지코 "'괴짜' 챌린지, '아무노래'와는 다른 바이브, 난이도↑"

김한길 기자 2022. 8.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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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괴짜(Freak)' 챌린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코는 "사실 '괴짜' 챌린지는 챌린지라고 보기보단 이전과는 다른 방향성을 띠고 있다. '아무 노래' 등 예전 노래는 단순한 율동으로 모두가 따라 하기 쉽게 표현했다면, '괴짜'는 풍기는 분위기가 빠른 속도감과 거친 이미지라서 최대한 흡사한 안무를 착안했다. 그래서 난이도가 정말 챌린지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다른 바이브다. 저도 배우는 데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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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괴짜(Freak)' 챌린지에 대해 설명했다.

지코의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1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괴짜(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지코는 앞서 (여자)아이들 소연을 시작으로 댄서 리정,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전 크루원 등과 '괴짜' 챌린지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챌린지 붐'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코는 "사실 '괴짜' 챌린지는 챌린지라고 보기보단 이전과는 다른 방향성을 띠고 있다. '아무 노래' 등 예전 노래는 단순한 율동으로 모두가 따라 하기 쉽게 표현했다면, '괴짜'는 풍기는 분위기가 빠른 속도감과 거친 이미지라서 최대한 흡사한 안무를 착안했다. 그래서 난이도가 정말 챌린지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다른 바이브다. 저도 배우는 데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보이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안무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전곡을 풀로 안무를 소화한 곡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대부분 라이브 위주로 했는데, 춤추면서 라이브를 하다 보니 좀 더 안무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랬던 터라 안무 단장, 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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