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퇴근 후 못 놀아주면 반려견에 정말 미안해"(오픈런)

박아름 2022. 8.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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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김지민 등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일 오전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오픈런'에서는 반려동물을 더욱 잘 키우기 위한 '펫 테크놀로지'에 대해 다룬다.

펫과 테크놀로지를 합친 펫테크를 이용해 좀 더 반려동물을 잘 키우려는 MZ세대 이야기에 김지민은 "미안할 때가 많다. 일하고 돌아와서 못 놀아주고 할 때 정말 미안하다"며 펫 테크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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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진, 김지민 등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일 오전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오픈런’에서는 반려동물을 더욱 잘 키우기 위한 '펫 테크놀로지'에 대해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이것 만큼은 플렉스 할 수 있다! 어떤 것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진은 망설임 없이 “포도와 잭슨한테 쓰는 건 아깝지 않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펫과 테크놀로지를 합친 펫테크를 이용해 좀 더 반려동물을 잘 키우려는 MZ세대 이야기에 김지민은 “미안할 때가 많다. 일하고 돌아와서 못 놀아주고 할 때 정말 미안하다”며 펫 테크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후 자동 고양이 화장실이 나왔을 때는 고양이 집사인 신지훈과 정해진이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화장실 냄새 진짜..”라며 냄새가 심한 것에 대한 고충과 함께 진화한 신식 화장실에 관심의 눈빛을 보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삶을 더 편하게 해주는 아이디어 템들이 소개됐다. 캠핑용 제품이 나오자 캠핑 마니아 김지민은 “웬만한 거 다 아는데..”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속속 나오는 아이템들에 신기해했다. 그런가하면 친환경 그릴이 등장하자 “EXID 혜린 씨가 사 와서 사용해봤다”고 말하며 캠핑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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