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개관..수영장·수중치료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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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1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시의원, 체육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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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이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1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시의원, 체육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약 120억원이 투입됐다.
2020년 11월 홍천읍 태학리에 전체면적 3천665㎡,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1층에는 수영장과 수중 치료실, 강사실 등이 만들어졌고, 2층에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재활실을 갖췄다.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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