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 '괴짜' 챌린지? 난이도 있어 진짜 도전 될 것"

이다겸 2022. 8.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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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괴짜' 챌린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코는 2020년 발매한 '아무노래'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챌린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도 챌린지를 기대해 볼 수 있냐는 말에 지코는 "다른 방향성을 띄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는 모두가 따라하기 쉽게 단순하게 했다면, '괴짜'는 빠른 속도감과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도 난이도가 있다. 도전하는 것이 진짜 챌린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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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괴짜' 챌린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코는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달 27일 발매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당초 앨범 발매 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코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연기됐다.

이날 지코는 타이틀곡 '괴짜'에 대해 "후렴의 브라스와 다이내믹한 보컬의 기승전결이 매력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유난히 도드라진 곡이 아닐까 싶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청각적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어택감을 주기 위해 포인트를 실었다. 지코라는 캐릭터가 잘 부각된 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2020년 발매한 '아무노래'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챌린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도 챌린지를 기대해 볼 수 있냐는 말에 지코는 "다른 방향성을 띄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는 모두가 따라하기 쉽게 단순하게 했다면, ‘괴짜’는 빠른 속도감과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도 난이도가 있다. 도전하는 것이 진짜 챌린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지코.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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