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유성우?" 정체는 '위험천만' 중국 로켓 잔해 [8분MZ]

김민지 2022. 8.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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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각국을 긴장하게 했던 중국의 로켓 잔해가 어제(31일) 필리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중국이 해당 로켓의 구체적인 궤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는데요. 실제로 2년 전 중국의 로켓 잔해 일부가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 떨어져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민지 기자가 준비한 <8분MZ> 소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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