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제선 이어 국내선에도 식음료 판매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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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국제선에서만 판매했던 기내 식음료 판매서 서비스를 국내선에서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내선을 탑승하는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승객들 모두 기내에서 간단한 간식 구매를 원해 국내선에서도 식음료 유상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을 선택한 승객들이 기내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내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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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국제선에서만 판매했던 기내 식음료 판매서 서비스를 국내선에서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탄산음료와 스낵류, 어린이 간식 등 총 11종의 식음료가 국내선에도 판매를 시작한다.
회사는 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알코올 맥주 선호도가 높은 것을 감안해 판매 품목에 무알코올 맥주도 추가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내선을 탑승하는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승객들 모두 기내에서 간단한 간식 구매를 원해 국내선에서도 식음료 유상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을 선택한 승객들이 기내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내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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