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유현민 2022. 8.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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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송다'의 여파로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40대 엄마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자진 신고 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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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연령 하향에 반발 커져…유아·초등교사, 학부모도 반대집회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자 유아·초등 교원부터 학부모까지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놀이 중심이 돼야 하는 유아발달 단계에 맞지 않고 가정에 돌봄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尹, 휴양지 방문 전면 취소…"마음 편히 휴가 갈 상황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 휴가 첫날 휴양지 방문을 전면 취소하고 서울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국정 지지도가 20%대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의 쇄신 요구가 동시 분출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길 때가 아니라는 판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내일까지 전국 곳곳 비…그친 곳은 무더위

제5호 태풍 '송다'의 여파로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 내년 부부공동 1주택 종부세기준선 공시가 18억…상위 1%만 낸다

정부가 제시한 세제개편안이 국회에서 관철될 경우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선이 시가 22억원선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부공동명의자 기준으로 보면 상위 1% 이내 주택을 보유한 사람만 종부세를 부담하는 셈입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오늘부터 60세 이상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고령층 사각지대 우려도

오늘부터 재택치료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역당국이 하루에 한 번 전화하는 건강 모니터링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위험군 관리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자녀 넷에 수면제 먹인 뒤 극단선택 시도 40대 엄마 체포

충남 아산에서 40대 엄마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자진 신고 뒤 체포됐습니다. 네 자녀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 음악계 '새 얼굴' 등장…리설주 명성 이을까

한동안 신인 발굴이 뜸하던 북한 음악계에 새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열린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 기념행사를 통해서입니다. 공연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인 가수는 정홍란과 김류경, 그리고 문서향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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