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서 여름밤 추억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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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오후 6~9시)에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품을 둘러보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라실의 '6세기 신라 사회 네트워크의 암호, 목간', 백제실의 '무령왕릉 발굴과 진묘수', 백제실과 가야실의 '삼국시대 무기' 전시도 둘러보며 삼국시대 전시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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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오후 6~9시)에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품을 둘러보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고대관에서 열리는 구석기실의 '유적으로 살펴본 우리나라 고고학', '전곡리 유적의 발견과 주먹도끼', 신석기실의 '신석기 시대 조개팔찌' 전시와 관련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라실의 '6세기 신라 사회 네트워크의 암호, 목간', 백제실의 '무령왕릉 발굴과 진묘수', 백제실과 가야실의 '삼국시대 무기' 전시도 둘러보며 삼국시대 전시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서화관에서는 조선시대 여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과 해학과 익살이 가득한 호랑이 그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앙박물관이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을 큐레이터와 함께 보며 점토판에 새겨진 쐐기문자 속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달 28일 막을 내리는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에 관한 대화도 진행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일정 등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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