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동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 6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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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선주문 공동구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누적 거래액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넘긴 지 약 7개월 만이다.
카카오가 지난 2016년 2월 처음 선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2019년 1000억원, 2020년 3000억원, 2021년 5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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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선주문 공동구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누적 거래액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넘긴 지 약 7개월 만이다.
카카오가 지난 2016년 2월 처음 선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2019년 1000억원, 2020년 3000억원, 2021년 5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4930곳 넘는 제조사·창작자가 제품 1910만여개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224만명이다.
카카오메이커스 측은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나아가 선순환 기부 문화가 사회에 정립될 수 있도록 의미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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