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이여도 확진자 접촉하면 검사비 '5천원'..검사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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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비 5천원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무증상자가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3~5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했지만 숨은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건강 보험 급여를 적용해 검사비 부담을 낮추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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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비 5천원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무증상자가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3~5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했지만 숨은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건강 보험 급여를 적용해 검사비 부담을 낮추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이나 회사제출용 음성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이나 판단에 의한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50대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한 4차 접종도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50대의 4차 접종 예약률은 접종 대상자 대비 13.2%, 60세 이상에선 44.7%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군이 3차 접종군 대비 중증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8%를 보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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