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대표단 3~5일 일본방문..50주년 행사 서울 개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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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이 3∼5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함께 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한다.
1일 일한의원연맹과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한국 측 대표단은 단장인 윤호중 간사장(더불어민주당)과 김석기 부회장(국민의힘) 등 12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 간사회의에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던 한일의원연맹·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를 올해 가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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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이 3∼5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함께 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한다.
1일 일한의원연맹과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한국 측 대표단은 단장인 윤호중 간사장(더불어민주당)과 김석기 부회장(국민의힘) 등 12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 간사회의에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던 한일의원연맹·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를 올해 가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아울러 올해 한일·일한의원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 개최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일의원연맹 대표단 방일 일정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면담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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