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김선우,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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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와 김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 계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웅태와 김선우는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총 점수 합계 1천393점을 획득해, 1천380점을 따낸 영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웅태는 정진화와 남자 계주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김선우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여자 계주 동메달에 이어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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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와 김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 계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웅태와 김선우는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총 점수 합계 1천393점을 획득해, 1천380점을 따낸 영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웅태는 정진화와 남자 계주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김선우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여자 계주 동메달에 이어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혼성 계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413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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