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대비한 대중교통 혼잡도 확인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여름 휴가철에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대중교통 혼잡도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의 경우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칸별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혼잡할 경우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도 여유로운 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혼잡 정보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이나 차량 내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여름 휴가철에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대중교통 혼잡도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의 경우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계로는 ▲여유 ▲보통 ▲혼잡 세 가지가 있다.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여유' 단계와 손잡이를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정도인 '보통', 승객끼리 몸이 맞닿을 정도인 '혼잡'까지 세 단계로 분류되는 것.
이러한 정보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등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해당 버스 정보를 검색하면 조회할 수 있다.
지하철은 착석 가능 여부나 이동이 용이한 정도에 따라 ▲여유 ▲보통 ▲주의 ▲혼잡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칸별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혼잡할 경우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도 여유로운 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혼잡 정보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이나 차량 내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으로 활보하다 '테이저건' 맞고 체포..."미래에서 왔다"
- "출산휴가·육아휴직 서식 작성법, 영상으로 쉽게 배우세요"
- 광주 대동고 '시험지 유출' 고교생들, 전과목 해킹 시도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노란옷' 입는다
- 이하늬, 출산 한달 만에 근황...붓기 덜 빠진 통통한 얼굴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