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리부 사면 최대 18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최대 148만원 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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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하며 이번 달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할인 조건이 넉넉지 않다.
제네시스는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G90 100만원, G80·G80 전동화 모델·GV80 50만원,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전동화 모델·GV60 30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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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하며 이번 달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할인 조건이 넉넉지 않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는 이달에도 승용차 재고 할인이 전혀 없다. 기아가 상용차 봉고 LPG에 대해서만 20만원의 할인을 내걸었다.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아이오닉5 장기 대기 고객(작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 출고할 때 한해 할인한다. 넥쏘로 전환 출고하면 100만원,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투싼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 출고하면 3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제네시스는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G90 100만원, G80·G80 전동화 모델·GV80 50만원,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전동화 모델·GV60 30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에도 운영한다.
기아는 전 차종 전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0.0%, 6개월 0.0%, 12개월 0.0%의 단기 무이자 특별 금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의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RE 시그니처나 프리미어 트림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SM6와 XM3는 계약 후 한 달 이내, QM6는 두 달 이내 차량 인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쌍용차(003620)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에게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과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로 구성된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10년 자동차세(28.5만원)를 지원하며,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쏘 스포츠나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보유 중인 고객에게 30만원,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 등 총 98만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쌍용차 모델을 3대째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트래버스는 최대 1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콜로라도는 최대 10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지난달 첫 시행한 ‘뉴 쉐비 라이드’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사면 최대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등 5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20만원, 그 외 차량 구매 고객은 30만원의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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