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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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의 비전을 제시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최승선 실장은 "지난 반세기 축산업에 진심을 다한 선진은 앞으로의 50년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묵묵히 걸어나갈 것"이라며 "스마트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국내 양돈이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산업, 이웃에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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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의 비전을 제시했다.
1일 선진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드는데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노동집약적 농장 운영방식’과 ‘환경문제’를 선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진은 "축산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 이후, 2020년대 2세대 양돈인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익성은 물론, 고된 노동에서 해방되어야한다" 면서 "이른바 ‘Easy Farming, High Living’을 핵심가치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 양돈이 ‘착한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환경오염, 악취 등 축산업이 이웃과 함께 하는데 불편한 요소들은 우리 양돈이 해결해야할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최승선 실장은 “지난 반세기 축산업에 진심을 다한 선진은 앞으로의 50년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묵묵히 걸어나갈 것”이라며 “스마트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국내 양돈이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산업, 이웃에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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