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1349세대 대단지.. 도시철도·광역철도 교통호재 풍부

김남석 2022. 8.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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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대에 짓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50여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트램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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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대에 짓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전용면적 84㎡ 총 1349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전 최대 규모인 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단지 안에 월평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함께 들어선다.

또한 수경관과 어우러지는 쉼터 '카페브리즈'와 테마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텃밭정원, 야외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고,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독서실 등 문화교육시설이 지어진다.

청약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가 적용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50여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트램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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