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1인4역 다시 보고파"..'외계+인' N차관람 부르는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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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의 유쾌함과 짜릿함을 넘나드는 모먼트가 공개됐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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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1부의 유쾌함과 짜릿함을 넘나드는 모먼트가 공개됐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8월 1일 공개된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부터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까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속 다채로운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정체불명의 공격에 기절한 ‘무륵’을 깨우기 위해 거침없이 손찌검을 날리는 ‘우왕’, ‘좌왕’의 모습은 절친한 파트너인 듯 아닌 듯한 찰떡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자신의 주 무기인 권총과 함께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안’과 이에 놀라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신부와 신랑으로 위장한 ‘무륵’과 ‘이안’은 범상치 않은 첫 만남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서울 상공에 출몰한 외계 비행선들의 전투에 초토화되는 도심의 모습은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외계인이라 칭하는 ‘썬더’와 ‘어린 이안’의 남다른 케미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특유의 경쾌한 움직임으로 밀본의 도사들을 거뜬히 제치는 ‘무륵’의 역동적인 도술 액션은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한다.
각기 다른 비주얼과 스타일링의 1인 4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무더위를 날리는 유쾌하고도 짜릿한 재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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