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브라보 마이 라이프' 8월호 최연소 표지 모델 발탁..예약판매 '완판'

김대성 2022. 8. 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36)가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역대 최연소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1일 "임형주가 2020년 자신이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몸담아 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행하는 매거진 '사랑의 열매'의 3월 호 표지모델 이후 무려 2년 만에 다시 월간지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매거진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임에도 임형주가 해당 잡지 창간 이래 역대 최연소 표지를 장식하게 된 이유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36)가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역대 최연소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1일 "임형주가 2020년 자신이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몸담아 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행하는 매거진 '사랑의 열매'의 3월 호 표지모델 이후 무려 2년 만에 다시 월간지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매거진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임에도 임형주가 해당 잡지 창간 이래 역대 최연소 표지를 장식하게 된 이유가 있다. 그가 최근 중장년층 배우들의 합창도전기를 다룬 JTBC '뜨거운 씽어즈'의 마지막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실버 세대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데뷔 24주년이라는 나이와 걸맞지 않은 오랜 경력의 국민적 팝페라 가수라는 점 또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임형주는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명품 브랜드의 슈트를 걸치고 '베테랑 뮤지션'다운 남다른 포스와 특유의 부드럽지만 강직한 카리스마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자신의 음악 인생 이야기와 함께 사생활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담백하고 솔직하게 밝혔단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예약판매 하루 만에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