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치고 잘 잡고' 김하성, 첫 월간 타율 '3할'

이지은 2022. 8. 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네 경기 연속 안타에 멋진 수비까지 선보였습니다.

미네소타 강타자 벅스턴의 빠른 타구를 김하성이 다이빙 캐치로 막아냅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김하성이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줍니다.]

시속 161km의 공을 받아쳐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상승세를 이어가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네 경기 연속 안타에 멋진 수비까지 선보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네소타 강타자 벅스턴의 빠른 타구를 김하성이 다이빙 캐치로 막아냅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김하성이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줍니다.]

선발 머나이아가 고맙다고 인사할 정도의 멋진 호수비!

활약은 타석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시속 161km의 공을 받아쳐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맹활약을 펼친 김하성의 월간 타율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3할을 넘어섰습니다.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던 LA 에인절스의 리드 데트머스,

삼구 삼진 세 개로 이닝을 끝내는 '무결점 이닝'을 기록합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삼진 아웃! 무결점 이닝입니다.]

'괴물' 오타니도 안타 두 개와 볼넷 두 개로 네 번 출루했지만, 팀은 텍사스에 역전패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