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업체 5곳,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들어

이재혁 2022. 8.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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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5곳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순위 100위권에 들었다.

1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 따르면 전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화성산업·서한·우방·태왕이앤씨·화성개발이 전국 순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화성산업은 유일하게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을 넘기며 42위에 올랐고, 이어 서한(9천352억원·47위)·우방(6천21억원·58위)·태왕이앤씨(4천137억원·72위)·화성개발(3천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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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서한·우방·태왕이앤씨·화성개발
아파트 건설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 건설업체 5곳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순위 100위권에 들었다.

1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 따르면 전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화성산업·서한·우방·태왕이앤씨·화성개발이 전국 순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화성산업은 유일하게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을 넘기며 42위에 올랐고, 이어 서한(9천352억원·47위)·우방(6천21억원·58위)·태왕이앤씨(4천137억원·72위)·화성개발(3천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화성개발은 순위가 12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밖에 100위권 밖에서 티케이케미칼(781억원·298위)과 한라공영(600억원·390위)이 각각 384계단, 125계단이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평가해 매년 7월 말에 공시한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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