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코로나19 확진에 "얼른 나아서 만나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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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룹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후 팬들에게 글을 남겼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월 1일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됐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수현은 금일(1일) 낮 12시 첫 솔로 앨범 '카운트 온 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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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월 1일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됐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노래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번 주 함께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얼른 나아서 여러분 만나러 가겠다.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건강 잘 챙기셔라.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이날 수현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는 예정대로 오늘 낮 12시 발매됐으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수현은 금일(1일) 낮 12시 첫 솔로 앨범 ‘카운트 온 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록 기반의 팝 댄스곡 ‘소주의 요정’이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소주를 마시면서 취하는 감정의 변화로 표현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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