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문화 정보를 한 눈에..'백제문화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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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8월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백제 문화 정보 공간인 '백제문화 플랫폼'을 공개한다.
100여 개 백제 관련 박물관, 전시관, 연구기관, 발굴기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교육 등의 콘텐츠를 통합·관리해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백제 문화와 지역문화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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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추진..국민 서비스 강화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8월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백제 문화 정보 공간인 ‘백제문화 플랫폼’을 공개한다.
100여 개 백제 관련 박물관, 전시관, 연구기관, 발굴기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교육 등의 콘텐츠를 통합·관리해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백제 문화와 지역문화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플랫폼은 크게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백제문화관련기관’은 백제문화를 연구·보존하는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행사·교육’은 백제문화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관의 전시, 공연·행사, 교육·체험, 발굴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 자료’에서는 참여기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영상, 이미지, 발간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백제 정보’ ‘백제의 문화유산’ ‘열린 마당’ 등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주요 문화유산, 채용 공고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백제문화 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와 참여기관을 확대해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백제문화 플랫폼’은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접속 가능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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