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日서도 난리..공개 당일 24,000개 포스팅 기록

박아름 2022. 8.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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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 우정여행'이 국내를 넘어 일본의 온,오프라인을 점령했다.

8월 1일 디즈니+ 측에 따르면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 곳곳에 초대형 광고들이 세워졌고, 광고를 직접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게시물만 2,500개에 달하는 포스팅을 기록, 일본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이 갖는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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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이 국내를 넘어 일본의 온,오프라인을 점령했다.

8월 1일 디즈니+ 측에 따르면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 공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13,000여 개가 넘는 리트윗으로 트위터를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언론에서도 높은 기대 반응을 쏟아냈다고. 특히 하퍼스 바자, 보그 등 최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주요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매거진에서까지 앞다퉈 '인더숲 : 우정여행'에 대해 다루며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디즈니+ 측은 "지난 7월 22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 당일에는 24,000개 이상 포스팅을 불러왔다"고 전했다.

또한 신오쿠보역과 하라주쿠역을 중심으로 일본을 뒤덮은 대규모 옥외 광고 역시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 곳곳에 초대형 광고들이 세워졌고, 광고를 직접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게시물만 2,500개에 달하는 포스팅을 기록, 일본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이 갖는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사진=DisneyPlusJP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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