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당 혼란 극복 현실적 방안은 비대위 전환..다수 목소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현재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란 다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게다가 당 대표는 사고상태다. 위기 극복을 위한 정상적인 당무 심의·의결이 불가한 상황이란 평가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당의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의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으고자 의총을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정부 성공 절실..빨리 위기 수습하고 국정 뒷받침해야"
(서울=뉴스1) 한상희 노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현재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란 다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의총 전 초선 재선 3선 이상 중진의원들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 지도부는 의총에서 당헌·당규에 맞춰 비대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그는 "당이 비상상황에 직면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지난 주말 최고위원 사퇴가 이어졌다. 의결권을 가진 최고위 구성 9명 중 5명이 사의 표명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사퇴한 최고위원은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배현진·조수진·윤영석 의원, 당연직 최고위원인 성일종 정책위의장이다.
권 원내대표는 "게다가 당 대표는 사고상태다. 위기 극복을 위한 정상적인 당무 심의·의결이 불가한 상황이란 평가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당의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의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으고자 의총을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절실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위기를 수습하고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 여러분의 총의와 용단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