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환경 파괴 사랑놀음에 뭇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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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환경 오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 사람은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전용기를 170회 이상 사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를 위해 전용기를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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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환경 오염 논란에 휩싸였다.
포브스는 7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지속 가능성 마케팅 회사인 야드(Yard)가 조사한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전용기 배출 탄소량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 사람은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전용기를 170회 이상 사용했다. 비행시간은 380시간 이상으로 약 8,293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일반인이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총량인 7톤보다 1184.8배 많은 수준이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전용기를 이용해 17분간 비행해 식료품 쇼핑을 하러 간 것을 SNS에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카일리 제너는 기후 범죄자로 분류됐으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카일리 제너를 가뿐하게 제쳤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비행기를 테일러 스위프트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테일러 스위프트 비행기가 가장 많이 이용된 것은 영국에 사는 남자친구 조 알윈을 만나러 가거나 그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띄울 때로 알려지며 비판이 쏟아졌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를 위해 전용기를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화려한 연애 경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남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전용기를 이용해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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