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서구 '부용 경로당' 준공기념식 개최

이소은 기자 2022. 8. 1.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9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용 경로당'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간 3자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건축가의 설계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노후 공공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9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용 경로당'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간 3자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7년째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건축가의 설계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노후 공공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한 부용 경로당은 부산 서구에 위치한 경로당으로 HUG와 경동건설이 재원을 후원하고 건축사사무소 아익이 설계 재능을 기부해 1년여 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전의 부용 경로당은 1951년 건축된 노후 목조건물로, 주거밀집 지역에 위치해 지역주민의 이용 빈도가 높았으나 누수·야외에 위치한 화장실 등으로 이용이 불편했다. HUG는 사업착수 초기에는 리모델링을 계획했으나 건물의 노후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신축공사를 추진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부용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됐으면 좋겠다"며 "HUG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강예원, 반년 만에 '프리지아 손절설' 종결 "우리 집에 인형 왔다""런닝맨 보다가 눈 의심했다"…장애인구역에 줄줄이 불법주차'돌싱글즈3' 이소라, '딸 3명' 고백하자 썸 끊겼다…"다들 마음 바꿨다더라"BTS, 대체복무 할까? 병무청장 "검토 중" 국방장관 "신중해야"진서연 "남편과 석달만에 혼인신고, 부모님은 몰라"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