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모인 '중기부 국민 서포터즈'..비대면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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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제1기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환영사, 위촉장 수여, OX퀴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라는 첫 주제 공개, 중기부 소개, 국민 서포터즈 활동안내 및 질의응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1시간 20분 동안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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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언 받아 정책 기획·홍보에 반영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제1기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접수한 국민 서포터즈에는 총 319명이 지원했다. 서류평가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20대 26명, 30대 7명, 40대 9명, 50대 7명, 60대 1명 등 다양한 연령대로 선발된 국민 서포터즈는 앞으로 중기부 온라인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 개인 혹은 팀별로 제작한 콘텐츠들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중기부 장·차관이 참석하는 오프라인 간담회 및 행사장에서도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환영사, 위촉장 수여, OX퀴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라는 첫 주제 공개, 중기부 소개, 국민 서포터즈 활동안내 및 질의응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1시간 20분 동안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발대식 행사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영 장관은 "비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다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중기부의 정책을 널리 알려줄 분들이기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초월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첫 만남을 갖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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