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9월 개봉..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추석 노린다

조은애 기자 2022. 8. 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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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흥행을 노린다.

1일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의 등장은 한층 글로벌해진 공조를 예고한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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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흥행을 노린다.

1일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남에 내려온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현빈)과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의 반가운 재회로 시작된다.

두 사람의 완벽한 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의 등장은 한층 글로벌해진 공조를 예고한다. 여기에 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강렬한 인상의 명준(진선규)이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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