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경남도의회 "항공우주산업 집적화 최선"..사천서 현장 의정활동

경남도의회, 사천서 현장 의정활동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경남도의회는 1일 사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정활동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해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조영제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장단과 임철규(사천1) 도의원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정부가 주도하는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발맞춰 경남도의 우주항공분야 현안을 살피고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고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진부 의장은 "우주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을 경남도에 집적화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이며,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다"며 "우주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들을 서부경남에 집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앞으로 고수온, 적조, 태풍 재해위험지구, 재난상황실,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도민 안전과 경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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