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조지아 국가대표 토르니케 영입 철회..메디컬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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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토르니케 선수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전북은 지난 15일에 영입한 토르니케에 대해 현지 추가 메디컬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단의 기준치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발견돼 영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쿼터 자원이던 쿠니모토는 음주운전으로 계약이 해지되고, 추가 영입까지 실패하면서 전북은 구스타보와 바로우 등 2명의 외국인 선수만으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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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토르니케 선수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전북은 지난 15일에 영입한 토르니케에 대해 현지 추가 메디컬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단의 기준치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발견돼 영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쿼터 자원이던 쿠니모토는 음주운전으로 계약이 해지되고, 추가 영입까지 실패하면서 전북은 구스타보와 바로우 등 2명의 외국인 선수만으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합니다.
전북은 앞서 서울로 이적시킨 일류첸코를 대체하기 위해 토르니케를 영입했고, 공식 영입을 알리는 사진까지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411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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