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23일까지 '코레일 상생클럽' 중소협력사 모집

김진 기자 2022. 8. 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코레일 상생클럽'에 참여할 중소협력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 상생클럽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구성하는 협의체다.

상생클럽 회원기업에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 초청 및 주요 정보 공유 △ESG 경영기반 지원 △스마트설비 구축 △이노트렌스 등 국내외 전시회 동반참여 △공동홍보 및 판로지원 △협력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협의체..업체 선정 후 10월 출범
(사진제공=코레일) ⓒ 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코레일 상생클럽'에 참여할 중소협력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 상생클럽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구성하는 협의체다. △철도 차량 및 시설물 부품제작사 △기술개발 협력 과제를 함께 수행한 기업 △최근 2년 이내 납품‧시공 등 거래실적이 있는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상생클럽 회원기업에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 초청 및 주요 정보 공유 △ESG 경영기반 지원 △스마트설비 구축 △이노트렌스 등 국내외 전시회 동반참여 △공동홍보 및 판로지원 △협력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 입찰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오는 10월 중 출범하게 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과 함께 내일을 기약하고 일류기업으로 도약'이라는 상생클럽의 슬로건처럼 중소기업과의 건강한 동반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뿐 아니라 철도산업 발전의 사다리 역할 수행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oho090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