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전남대병원, 차세대 통합병원정보시스템 가동

장아름 2022. 8. 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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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1일 차세대 통합병원정보시스템(e-SMART)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다병원 체제인 전남대병원은 e-SMART를 통해 본원과 분원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빛고을전남대병원 박용욱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선진 의료 기반(인프라)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절 전문병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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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정 표준화로 환자 안전 및 진료 편의 향상
빛고을전남대병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1일 차세대 통합병원정보시스템(e-SMART)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다병원 체제인 전남대병원은 e-SMART를 통해 본원과 분원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본·분원의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환자안전관리솔루션(CLMA), 신속 대응 시스템(RRS) 등을 연동해 스마트병원 기반을 마련하고 재해복구(DR) 체계를 구축했다.

환자가 침상에서 회진 정보, 식사, 복약 정보, 검사 결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진료 등 부가서비스를 갖춰 환자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과 접목한 빅데이터 연구 기반 기축과 의·생명 융합연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1월 전남대병원에 가장 먼저 도입됐으며 4월에는 화순전남대병원, 오는 9월에는 전남대치과병원에 적용된다.

빛고을전남대병원 박용욱 원장 [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빛고을전남대병원 박용욱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선진 의료 기반(인프라)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절 전문병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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