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서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3가지 전시 즐겨요

조재현 기자 2022. 8.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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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과 드림갤러리에서 3개의 색다른 전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아이와 함께 미술관, 갤러리를 찾은 엄마는 1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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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엄마 행복 프로젝트'..아이 동반 엄마, 1000원에 관람 가능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사진제공 Golden Snub-nosed Monkey_ Rhinopithecus roxellana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과 드림갤러리에서 3개의 색다른 전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멸종 위기의 동물을 사진으로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부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퐁피두센터가 함께 고안한 모래도시 건설 프로그램 '샌드캐슬, 꿈의 건축',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속 오케스트라 단원 찾기 일러스트 원화전 '클로에 페라르노의 오케스트라를 찾아라' 등을 즐길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휴가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엄마가 아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엄마 행복 프로젝트' 상품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아이와 함께 미술관, 갤러리를 찾은 엄마는 1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모래도시 건설 프로그램 '샌드캐슬, 꿈의 건축' (사진제공 퐁피두센터 ⓒHervé Véronèse, Centre Pompidou)

드림갤러리 전시관 내에서는 국립 몽펠리에 관현악단과 로레인 & 아모픽스 국제오페라가 공동 제작한 '전 세계를 여행하는 오케스트라를 찾아라!' 프로젝트 영상도 상영한다. 상세 문의는 세종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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