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어학연수 8명 캐나다로 출국..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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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는 건축인테리어·호텔조리제빵·뷰티코디네이션 학과 등의 재학생 8명이 '하계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1년부터 싱가포르와 캐나다 현지 대학을 통해 모두 2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지원해 왔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학연수를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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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건축인테리어·호텔조리제빵·뷰티코디네이션 학과 등의 재학생 8명이 '하계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오는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인터내셔널 칼리지'(Vancouver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된다.
이들 학생은 사전 어학연수를 통해 향후 참여할 복수학위제의 새로운 국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현지 수준별 영어 수업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실감하고 새로운 꿈의 계획표를 짜게 된다.
김용찬 총장은 "국경을 넘어 나와 다른 세계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일은 자신의 한계를 넓히는 기폭제가 된다"라며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청춘의 전환점을 맞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1년부터 싱가포르와 캐나다 현지 대학을 통해 모두 2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지원해 왔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학연수를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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