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서 키운 채소..'LG 틔운 미니' CU에서 대여 가능

이정훈 2022. 8. 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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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전자가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고, 1일부터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라운더블은 편의점에서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엘지전자는 "엘지 틔운은 꽃·채소·허브 등을 쉽게 키을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라며 "대여 서비스는 서울·경기 지역 씨유 편의점 42곳에서 먼저 시작한 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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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에서 수령
서울 용산구 CU 편의점 청파아세아점에서 ‘LG 틔운 미니’를 홍보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고, 1일부터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라운더블은 편의점에서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엘지 틔운 미니를 대여하려면, 픽앤픽 앱에서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 이어 편의점 씨유(CU)에서 즉시 혹은 예약 수령할 수 있다. 대여료는 기간에 따라 하루 500∼900원 정도다. 씨앗키트는 별도로 사야 하는데, 대여 신청 고객에겐 1000원 할인해준다.

엘지전자는 “엘지 틔운은 꽃·채소·허브 등을 쉽게 키을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라며 “대여 서비스는 서울·경기 지역 씨유 편의점 42곳에서 먼저 시작한 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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