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2023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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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고성능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2023년 열리는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에 MC20 GT2로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모터스포츠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우수성을 증명해온 마세라티는 MC20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레이싱은 항상 마세라티의 주 무대였으며,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과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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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고성능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2023년 열리는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에 MC20 GT2로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MC20는 마세라티가 초기 개발 단계부터 트랙 복귀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MC20 GT2는 동급 최강의 사양을 이어받았으며 일반도로 주행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마세라티 MTC(Maserati Twin Combustion)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네튜노 엔진과 세미 버추얼 스티어링 축을 갖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및 탄소섬유 모노코크 등도 적용된다.
마세라티의 GT 경기 복귀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FIA GT 챔피언십에서 수많은 승리를 이끈 MC12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모터스포츠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우수성을 증명해온 마세라티는 MC20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레이싱은 항상 마세라티의 주 무대였으며,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과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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