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휴가철 '휴가지에서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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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2022년 네 번째 사서 추천 도서 8권을 1일 발표했다.
특히 '낯선 삼일운동'은 삼일운동 당시 농민, 노동자, 상공업자, 노비 등으로 뭉뚱그려진 개개인의 삶을 당시의 일기, 잡지, 신문, 사진, 판결기록 등 생생한 자료로 저술한 책으로 인문예술 분야 추천 도서로 뽑혔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사서 추천 도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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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8권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2022년 네 번째 사서 추천 도서 8권을 1일 발표했다.
이번 추천 도서는 '광복절과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을 주제로 선정했다. 소설인 '유령의 마음으로', '잠자는 추억들'을 비롯해 ▲'가구, 집을 갖추다' ▲'낯선 삼일운동' ▲'나는, 휴먼' ▲'숨을 참다' ▲'경이로운 수 이야기' ▲'마음챙김 미술관' 등 8권이다.
특히 '낯선 삼일운동'은 삼일운동 당시 농민, 노동자, 상공업자, 노비 등으로 뭉뚱그려진 개개인의 삶을 당시의 일기, 잡지, 신문, 사진, 판결기록 등 생생한 자료로 저술한 책으로 인문예술 분야 추천 도서로 뽑혔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사서 추천 도서를 발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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