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걸스', 써클차트 7월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달성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에스파가 써클차트의 7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는 에스파가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Girls)로 7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걸스’는 에스파의 세계관 스토리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를 비롯해 신곡 6곡에 기존 발표곡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2위는 세븐틴의 네 번째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 3위는 엔하이픈의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이 차지했다.

31주 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김호중의 ‘파노라마’(PANORAMA)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7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편 31주 차(2022년 7월 24일~30일)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의 ‘섹터 17’(24일), 에스파의 ‘걸스’ (25~26일). 김호중의 ‘파노라마’ (27~28일), 제이홉(j-hope)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Weverse)) (29일), 에이티즈(ATEEZ) ‘더 월드 에피소드.1 : 모멘트’(THE WORLD EP.1 : MOVEMENT) (30일)가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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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써클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