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누구나 지질자원 연구데이터를 이용해 활용하거나 인공지능(AI) 모형을 설계하는 등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과 개인 데이터를 이용하는 '2022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민 누구나 지질자원 연구데이터를 이용해 활용하거나 인공지능(AI) 모형을 설계하는 등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과 개인 데이터를 이용하는 '2022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디지털 지구'를 주제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1일부터 19일까지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1600만원 규모로 우수 평가 12개팀을 선발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경진대회의 데이터 활용·아이디어 부문은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의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활용 사례 개발,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서비스 제안 및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또 AI 모형 개발 부문은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제공한 학습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참가자가 직접 준비한 데이터를 활용해 추론용 AI 모형을 설계하고 예측 성능을 제시한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결과에 이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파급성이며, 2차 심사는 1차 심사점수 30%와 2차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위원 점수 70%가 반영된다.
지질자원 연구데이터 활용·아이디어 제시 및 AI 모형 개발 등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최대 4명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정남 "코인으로 3분 만에 1300만원 벌었다가…한 달 만에 전 재산 잃어"
- 수감자와 성관계한 女교도관…영상 유출돼 영국 '발칵'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허웅 진실 공방, 충격적인 증언·녹취록 유튜브에 등장... 어떤 내용이?
- 제주 신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사망…익수 사고 추정
- 쯔양이 헬스 6개월 만에 관둔 이유…"운동하니 살 쪄"
- 아이 낳아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 보니...
- '애셋맘' 이요원, 23세 결혼에 "타이밍인 것 같았다…미련도 있지만 연연 안 해"
- 유재석이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이 멋있었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