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심평원 노후장비·인프라 개선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넷시스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113억원 규모 노후장비 교체 및 인프라 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심평원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정보기술(IT) 서비스 연속성 확보,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12월까지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인프라 환경을 고도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넷시스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113억원 규모 노후장비 교체 및 인프라 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심평원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정보기술(IT) 서비스 연속성 확보,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12월까지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인프라 환경을 고도화한다.
△IT 인프라 전반 노후 장비 교체 및 부족 자원 증설 △사전점검 시스템 스토리지 증설 △비급여 진료비용 분석 서버(SAS) 스토리지 도입 △보건의료통합분석 플랫폼 스토리지 증설 △자보심사시스템 DB용량 증설 등을 수행한다.
에스넷시스템과 심평원은 시스템 무중단 운영 등 기존 동일 환경을 유지하며 향후 시스템 확장이나 클라우드 도입 등 변화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공공·금융 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심평원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에스넷시스템은 에스넷그룹사로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관련 비즈니스 10개 계열사가 컨설팅·구매·구축·운영까지 가능한 종합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조각투자, 금리 인상에도 수익률 '탄탄'
- 삼바에피스, 혈액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상품화 시동
- SK가스·E1, 이달 LPG 공급가 20원 내렸다
- "한국은 좁다"…해외로 눈 돌리는 스타트업
- "연봉 1억원…5살도 가능한 캔디 책임자 찾습니다"…캐나다 사탕회사의 구인광고
- 발전용 연료전지, 올해 상반기까지 808㎿…'숨 고르기'
- [뉴스 줌인] 중소 SW기업, 공공 SW사업 수행 비중 지속 증가
- [뉴스줌인]한국, 글로벌 위성통신 각축장 부상
- 오를만큼 올랐나…거래소 팔려나온 이더리움 사상 최대치
- 부동산 빅데이터 센터 설립 '첫삽'…프롭테크 활성화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