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 내달 제21차 국제백신학연수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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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는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서울대에 있는 IVI 본부에서 제21차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IVI와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런던대 열대위생의학대학원, 모더나, 얀센 등에서 백신·감염병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백신 사례 연구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은 2000년 중저소득 국가들의 백신 관련 역량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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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서울대에 있는 IVI 본부에서 제21차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백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영어 사용에 어려움이 없으면 참가할 수 있다. 국내 참가자의 경우 다음 달 19일까지 IVI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면 된다.
'백신 과학기술의 대혁신'을 주제로 한 올해 과정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이뤄진 백신의 혁신 성과를 재조명하고, 백신 개발의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이번 과정에는 IVI와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런던대 열대위생의학대학원, 모더나, 얀센 등에서 백신·감염병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백신 사례 연구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은 2000년 중저소득 국가들의 백신 관련 역량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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