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내년 1월 분양 모집공고 목표"..사업 정상화 가능할까

구윤성 기자 2022. 8.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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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내년 1월 중 분양 모집 공고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진행한 대의원 간담회에서 "올해 12월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내년 1월 분양공고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향을 위한 조치도 검토 중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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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내년 1월 중 분양 모집 공고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진행한 대의원 간담회에서 "올해 12월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내년 1월 분양공고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향을 위한 조치도 검토 중이다. 다만 토지 감정평가는 시간이 장기간 소요돼 시점보정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 2022.8.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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