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주부 재즈민의 슬기로운 뷰티생활④] 눈가주름 갓벽템! 갈바닉 아이크림이 특별한 이유

2022. 8. 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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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자의 얼굴은 한 권의 책과 같아요.
표정과 주름과 피부가 삶과 인생을 말해 주거든요”

하루에 몇 번이나 웃고 계신가요? 저는 웃음이 주는 밝은 기운을 참 좋아해요.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같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또 따뜻함과 다정함이 담긴 미소는  긴 여운을 남기며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웃음은 나와 주변에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안겨주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년여자에게 웃음은 또 다른 마음의 숙제가 되기도 해요. 바로 웃는 횟수만큼 깊어지는 입가와 눈가의 주름때문이죠.

종일 하하호호 웃고 떠들며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눈가 주위로 여러줄! 얇게 자리잡은 자글자글한 주름을 발견할 때예요. 입가 주위의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것도 속상한 와중에 눈가 주름까지 깊어진 것을 확인하면 세월이 참 야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서히 제 곁을 떠나는 젊음을 꽉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이면 저는 아로셀의 아이링클 솔루션을 꺼내듭니다. 아이링클 솔루션은 갈바닉 진동 디바이스가 부착된 아이크림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펜슬타입 아이크림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갈바닉 디바이스가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죠. 

1분에 1만2천번 진동하는 갈바닉 디바이스는 촉촉한 아이크림을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흡수시켜 줍니다. 내 몸의 미세전류를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용기에 부착된 금속스틱을 잡는 순간 바로 진동마사지가 시작돼죠. 

또한 용기 입구에 쿨링팁이 부착되어 있어 굴곡진 부분까지 구석구석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쿨링팁은 이마의 잔주름, 입가의 팔자주름, 눈가의 미세주름 등 서서히 주름이 깊어지기 시작한 부위를 관리하기에 아주 좋아요. 피부에 닿는 감촉 자체가 시원하기 때문에 사용감도 좋고, 눈꺼풀 위쪽, 애교살 주위 등의 혈점을 살살 눌러 주면 눈이 맑아지는 지압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죠. 

바르는 순간 가볍게 스며드는 아이크림의 효과는 파워풀합니다. 보톡스의 주원료인 보툴리눔톡신 유래 성분과 실베스트리스 꽃담배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식물성 펩타이드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줘요.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소이이소플라본 성분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연어알 추출물에 함유된 소듐디엔에이 성분이 재생을, 5중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이케어, 팔자주름, 넥케어까지 가능하죠. 

사실 아이크림은 ‘질보다 양’이라고 하잖아요. 비싸고 좋은 제품을 소량씩 가끔 바를 바에는, 저렴한 제품을 넉넉히 자주 발라 주는 것이 링클케어에 효과적이라는 말인데요. 고가의 아이크림을 ‘넉넉히’, ‘자주’ 바르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죠.

그런 의미에서 아이링클 솔루션은 휴대성, 가성비, 성능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주고 싶은 링클케어 아이템이예요. 탄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고급 바이오 성분 아이크림을 백화점  아이크림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누릴 수 있으니 합리적이구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가방 속에 갖고 다니며 수시로 갈바닉 링클케어를 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가 없죠. 

타고난 젊음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중년은 젊음의 마지막 꽃을 피우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두 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가장 예쁠 때’를 그냥 떠나 보내기는 너무 아쉬운 시기. 그래서 ‘청춘의 막차’를 탄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대하며, 더욱 열심히 관리하고 가꾸게 되는 것이 중년의 마음이 아닐까요?

오늘의 행복이란, 어쩌면 멋진 인생으로 가는 작은 여정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꾸준한 관리로 예뻐지는 나를 보며 느끼는 성취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직접 관리를 시작해 보니, 여자의 자기관리는 단순히 젊음의 유예기간을 연장하는 노력이 아니더라구요. 하루 10~30분 홈케어는 잃어버린 나를 만나는 소중한 성찰의 시간이 되구요. 1주, 1달, 1년 동안 달라지는 변화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돼요. 

세월 앞에 생기를 잃어가는 자신을 보며 ‘사는 게 다 그런거지’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무기력한 일상의 변화는 언제나 ‘나 자신’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중년여자의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는 만큼 달라질 수 있고, 실천하는만큼 달라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늘어가는 주름이 고민이신가요? 그럼 나에게 맞는 ‘좋은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이런 작은 노력이 중년의 젊음과 미모를 지켜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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