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위장 수사 도중 4각 관계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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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이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추적에 나서는 가운데, 4각 관계에 휩싸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수철(곽시양 분)이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구태수(원현준 분) 추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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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이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추적에 나서는 가운데, 4각 관계에 휩싸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수철(곽시양 분)이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구태수(원현준 분) 추적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남한준과 공수철은 훈남 웨이터로 위장, 구태수의 연결고리이자 거대한 판을 흔들고 있는 진짜 무녀 임고모(정다은 분) 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남당의 VIP 고객이자 그의 도움으로 S&H 그룹 부회장 자리를 거머쥔 이민경(황우슬혜 분)이 남한준의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가 하면, 한재희는 차도원의 팔짱을 낀 채 이민경을 쏘아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미남당’ 제작진은 “11회에서 남한준은 위장 수사 과정에서 한재희, 차도원과 우연히 마주치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오연서에게 요동치는 감정을 느끼는 서인국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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