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청소년위한 야간개장

2022. 8.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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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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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다.

영화 속 첨단과학 등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와 문화예술 영화 상영이 사이언스홀에서 진행한다.

과학과 마술의 만남 ‘사이언스 매직쇼’, 국가대표 종이비행단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버스킹 음악밴드’ 등 문화공연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달, 토성 등)관측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는 과학관 캠핑, 3D프린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관에서 퀴즈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리호 발사성공 및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등에 맞춰 기획한 ‘달 탐사 특별전’은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과학관에서 관람, 문화공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 동료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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