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청소년위한 야간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 휴식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다.
영화 속 첨단과학 등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와 문화예술 영화 상영이 사이언스홀에서 진행한다.
과학과 마술의 만남 ‘사이언스 매직쇼’, 국가대표 종이비행단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버스킹 음악밴드’ 등 문화공연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달, 토성 등)관측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는 과학관 캠핑, 3D프린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관에서 퀴즈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리호 발사성공 및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등에 맞춰 기획한 ‘달 탐사 특별전’은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과학관에서 관람, 문화공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 동료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흠뻑쇼’ 무대 철거하다 추락사, 싸이 측 “마지막길 돌보겠다”
- “애플 것 사지, 누가 삼성 사?” 삼성 고심 끝 결단, 가격 올린다 [IT선빵!]
- '런닝맨'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뭇매'…SBS "변명 여지 없는 불찰"
- 文 전 대통령, 여름휴가 떠나기 전 모습 공개…“참고하시길”
- 日 축구장에 왜 ‘우영우’ 등장? “우! 투더 영! 투더 우!” 세레머니 눈길
- 여성들 춤 경연 했더니…“망했는데, 뒤늦게 놀라운 일이”
- “이 커플도 망했다?” 디즈니, 한국서 꼴찌 추락 ‘망신살’
-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신고에…아예 충전 못하게 막은 차주
- [영상] 우크라 최대 농업기업 대표, 러軍 폭격으로 사망 [나우,어스]
- “배달료 적다고, 치킨이 2시간째 안와요” 속터지는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