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새 단장..3일부터 특별전시회

이은파 2022. 8.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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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나성동 간선급행버스(BRT) 도로변에 있는 BRT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T 작은미술관은 규모가 267㎡로, 종전보다 2.5배 커졌고 전문 전시공간과 연계 교육실도 새로 꾸며졌다.

세종시문화재단은 BRT 작은미술관 새 단장 기념으로 오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미미행성'이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에는 스튜디오1750과 김휘아 작가의 작품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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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전경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나성동 간선급행버스(BRT) 도로변에 있는 BRT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T 작은미술관은 규모가 267㎡로, 종전보다 2.5배 커졌고 전문 전시공간과 연계 교육실도 새로 꾸며졌다.

세종시문화재단은 BRT 작은미술관 새 단장 기념으로 오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미미행성'이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미미행성은 '누구나 예술가가 되고, 무엇이든 예술이 되는 미지의 미술 공간'이란 뜻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6명의 작가는 아크릴 조각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전시 기간에는 스튜디오1750과 김휘아 작가의 작품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BRT 작은미술관 재개관 특별전시 '미미행성' 포스터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종률 대표는 "BRT 작은미술관이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열린미술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044-850-0533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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