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971명.. 누적 21만2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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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97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2336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2367명으로 올 4월 이후 처음 2000명대로 늘었고, 이후 28일 2277명, 29일 1813명, 30일 2042명, 31일 128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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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97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2336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1만985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보면 육군이 71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122명, 해병대 54명, 해군 51명, 국방부 직할부대 3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2367명으로 올 4월 이후 처음 2000명대로 늘었고, 이후 28일 2277명, 29일 1813명, 30일 2042명, 31일 1289명을 기록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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