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풀뱅 앞머리·화려한 옷..북한 음악계 거물급 신인 가수들 누구?

백지현 2022. 8.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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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현송월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 음악계에 거물급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 모란봉악단의 스타급 가수 류진아, 라유미, 선우향희 그리고 2018년 가수 이선희와 함께 열창한 김옥주 등이 북한의 무대를 주름잡았는데요.

한동안 '스타급 신인'이 자취를 감췄으나 지난달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기념행사에서 정홍란과 김류경 그리고 문서향이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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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리설주·현송월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 음악계에 거물급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 모란봉악단의 스타급 가수 류진아, 라유미, 선우향희 그리고 2018년 가수 이선희와 함께 열창한 김옥주 등이 북한의 무대를 주름잡았는데요.

한동안 '스타급 신인'이 자취를 감췄으나 지난달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기념행사에서 정홍란과 김류경 그리고 문서향이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정홍란은 '예쁜이',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 '나의 한생' 등을 불렀고, 김류경은 '나는 알았네', '인생의 영광',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 그리고 문서향은 '전사의 노래', '축복의 노래' 등으로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신인가수들은 대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받아 관심을 모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ㆍ백지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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