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우영우 보호수' 450년 된 느릅나무, 집중호우에 가지 '뚝'

신현태 2022. 8.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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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읍 천변리 시가지변의 수호목인 수령 450여년 된 평창군 보호수 느릅나무가 1일 최근 계속된 호우에 빗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한쪽 가지가 부러져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둘레 5.3m, 높이 25m의 이 보호수는 도로변에 위치, 도시 개발로 생장환경이 열악해 보호수 생장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신현태

평창읍 천변리 시가지변의 수호목인 수령 450여년 된 평창군 보호수 느릅나무가 1일 최근 계속된 호우에 빗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한쪽 가지가 부러져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둘레 5.3m, 높이 25m의 이 보호수는 도로변에 위치, 도시 개발로 생장환경이 열악해 보호수 생장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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