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치매까지 보장".. 흥국생명 보험 출시

유선희 2022. 8.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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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돼 있는 기존 치매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

경도 및 중등도치매 진단 시 각각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고, 중증치매의 경우 특약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50만원의 생활자금 보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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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돼 있는 기존 치매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 특약 가입시 경도치매 진단 시 100만원 상당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진단 소견을 토대로 급여 CT·MRI 촬영을 받았을 경우 최대 10만원의 검사비를 보장하며, 급여 치매 치료제 처방 시 치료급여금을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경도 및 중등도치매 진단 시 각각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고, 중증치매의 경우 특약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50만원의 생활자금 보장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치매와 같은 노인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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